정보보안핑(✌’ω’)✌

[국가핵심기술] 한국의 국가핵심기술 관련 보안사고 5가지 & 기사 요약 & 교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본문

정보보안/혼자쓰는 보고서(제안서)

[국가핵심기술] 한국의 국가핵심기술 관련 보안사고 5가지 & 기사 요약 & 교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서지Kim 2024. 8. 7. 00:23
반응형

국가핵심기술 관련 보안사고 5가지 & 기사 요약 & 교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 기사 3줄 요약 / 교훈

 

1.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직원의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시도(2023년)

  • 3줄 요약
    1.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업체인 중소기업 A사가 LCD 생산관리시스템을 빼돌려 500억 원에 중국 경쟁사에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다.
    2. A사의 전직 대표와 직원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생산 '레시피'를 빼돌리려다 실패했으며, 해당 레시피는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되어 있었다.
    3.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업체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현재 LCD 사업을 중단하고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 교훈
    • 기업의 기술 유출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신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보안 관리와 협력업체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0749#home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의 배신…기술 빼돌려 500억에 중국에 넘겼다 | 중앙일보

해당 레시피는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상태였다.

www.joongang.co.kr


2. [삼성디스플레이] 전 연구원의 3400억 원 규모 기술 유출(2023년)

  • 3줄 요약
    1.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제조 관련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전 삼성 연구원 A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2. A씨는 퇴직 후 자신이 설립한 국내 업체를 통해 삼성의 기술을 중국에 판매하려다 적발되었으며, 해당 기술은 최소 3400억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3. 법원은 국가의 첨단 기술 보호를 위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 교훈
    • 첨단 기술 유출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내부 보안 관리 강화와 법적 처벌을 통해 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70522

 

‘3400억 가치’ 기술 中에 넘긴 삼성연구원...1심 “엄한 처벌 필요” 징역 6년 선고 - 매일경제

최소 3400억원 상당의 가치를 가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관련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 삼성 연구원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www.mk.co.kr


3. [LG에너지솔루션] 자문중개업체 통한 2차 전지 핵심기술 유출(2023년)

  • 3줄 요약
    1. LG에너지솔루션 전 직원 정모씨가 수억원을 받고 회사의 로드맵부터 구체적인 공정까지 다양한 영업비밀을 외국 업체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2. 정씨는 내부망에 접속해 자료를 촬영한 후 자문중개업체를 통해 320여 건의 자문을 수행하여 9억8000만원을 챙겼으며, 심지어 가명을 사용하고 동생의 주민등록증을 변조하기도 했다.
    3. 정씨의 누설 자료는 LG엔솔의 연구개발 동향, 생산라인 현황,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현황 등 전방위적인 내용으로, 회사의 중요한 기술과 전략이 포함되었다.
  • 교훈
    • 기업의 내부 정보 보안은 철저히 관리되어야 하며, 영업비밀 유출 방지를 위해 직원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예방해야 한다.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161459

 

[단독]10억에 회사 로드맵부터 공정까지…LG엔솔 영업비밀유출 전말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4. [삼성전자] 삼성공장 고위직 내부기밀 유출(2023년)

  • 3줄 요약
    1. 삼성전자 전 부사장 안승호가 내부 기밀 자료를 빼돌려 삼성전자와의 특허 침해 소송에 활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2. 안 전 부사장은 퇴직 후 설립한 NPE 시너지IP를 통해 삼성전자 기밀 정보를 이용하여 소송을 제기하고, 합의금으로 9000만 달러를 요구했으나, 미국 법원은 소송을 기각했다.
    3. 삼성디스플레이 전 그룹장도 내부 협상 정보를 누설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이와 관련된 다른 인물들도 기소했다.
  • 교훈
    • 고위직의 기밀 유출은 기업과 국가의 경제적, 법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퇴직 후에도 기밀 정보 보호를 철저히 관리하고 법적 제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31/XYOXTYZN6JFZJG5GT7DMEBXZCY/

 

‘삼성전자 내부 기밀 유출’ 前부사장 구속

삼성전자 내부 기밀 유출 前부사장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우려 있다

www.chosun.com


5. [포스코] 자동차 강판 도금 관련 특허기술 협력사 도용·수출(2023년)

  • 3줄 요약
    1. 포스코의 특허 기술을 도용해 에어나이프 장비를 제작하고 이를 해외로 수출하려던 일당 5명이 적발되었으며, 관세청이 처음으로 첨단기술 해외 유출을 차단했다.
    2. 이들은 포스코의 에어나이프 기술을 도용해 58억 원 규모의 장비를 해외로 수출하려다 적발되었으며, 수출 전 세관의 조사로 장비가 압수되었다.
    3. 관세청은 이번 사건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보호하고 해외 경쟁업체의 부당이득 6600억 원을 차단했다.
  • 교훈
    • 첨단기술 유출은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크게 위협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기술 보호와 함께 관련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하다.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18719

 

포스코 특허 첨단기술 해외유출 적발... 6,600억원 부당이득 차단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국가정보원에서 입수한 정보를 활용해 국가 첨단기술인 강판 도금량 제어장비(이하 ‘에어나이프’) 기술을 도용해 관련 장비를 제작한 후 이를 해외로 수출하려던 업체

m.boannews.com


그림 : 생성형 AI